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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민회장, 2022 제13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사진> 전남 완도 추정민 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 추정민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건설산업분야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최근 2022 제13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주최주관·시사투데이 주간신문)을 수상했다. 지난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청소년단체를 창립한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허가 사단법인으로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란 슬로건 아래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육성을 위한 청소년봉사단체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5개 지구회의 10만여 회원들이 전국각지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조성과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완도지역에서 청소년비행예방과 유해환경정화활동 등 건전한 청소년문화정착은 물론 매년 문화행사(격년제-선지지 견학, 청소년 락 페스티벌) 실시로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헌신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 추정민 회장은 “완도군 12개의 읍·면 도서지역으로 관내 중학생 1천여 명의 비행청소년선도예방과 청소년유해환경정화활동, 모범청소년장학금지원, 위기청소년상담·멘토역할, 청소년문화체육여가지도 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매년 다양한 청소년캠페인조성과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앞장서고자 2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에 발족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시민정신함양과 신지식 청소년육성에 목적을 두고 최선을 다하는 우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우수단체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초대회장을 맡아오면서 지금까지 추 회장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굳은 의지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전남 완도군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구회원들의 헌신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완도지역의 청소년들은 미래지향적인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의 장을 만드는데 보탬이 돼주고 있다. 이에 추 회장은 “청소년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담아듣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와 학교등교안전캠페인, 2박3일 선지지 견학활동, 청소년 락 페스티벌 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며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만큼은 전국에서 1등을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완도지역발전상생협의회위원·바르게살기운동이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의 든든한 대들보역할에도 적극앞장서고 있어 기관·주민·청소년들에게 모범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한 성운건설(주)은 완도·전남지역건설 산업발전을 위한 토목·관급공사로 지역일자리창출과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어진 업무에 성실한 경영를 하고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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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락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청소년 락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창립3주년 행사가 지난 5월31일 완도군 12개 읍 면 13개 학교 800여명의 중학생과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 에서는 매년 완도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 자리에서 추정민 회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새로운 지역 문화를 형성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른 학교의 경연시간에도 모든 학생들이 하나 되어 함성과 함께 서로 응원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동적 이었다고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씨는 말했다 요즘 완도군의 고민인 전복을 경품으로 선정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것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학생들은 자기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펼쳤으며 금일중학교가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외에 다른 참가학교에도 시상금과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으며, 완도중학교 위승훈 학생외 10명이 청소년육성회 총재 표창을, 생일중학교 김민준외 9명에게는 완도지구회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교육장상에는 보길중학교 윤영제외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으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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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이도심 회장金容煥이 만난사람-이도심 회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 회장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천사들의 모임 필요한 곳이면 도서지역도 마다않는 회원들 ▲ 대한적십자 완도지구협의회 도시락 및 구호품 전달 [청해진신문]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작지만 적은 정성을 베푼다면 그것을 받는 사람은 이유는 몰라도 먼훗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봉사의 마음이 생길 것이다. 혹은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지금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石泉>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천사들의 모임"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를 찾았다. 이도심 지구 협의회장과 서영주 봉사관장을 비롯한 단위봉사회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6월11일(토)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장도 주변 바닷가에서 참여한 회원들은 단합된 모습으로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쓰레기 청소를 말끔히 하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19일(화)복지회관 1층에서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에 전달할 반찬을 오전9시부터 모인 적십자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 4월20일(수) 복지회관 5층 강당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회장과 임순애 지사협의회부회장,고문, 서영주 봉사관장님, 신미경사무장, 협의회임원과 13개 단위봉사회장단이 섬에서 까지 참석한 2분기 운영회의를 마쳤다. 점심식사 후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의 반찬과 적십자구호품을 14개 단위봉사회와 결성식을 할 보길도 봉사회까지 전달했다. "아픔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적십자 ~~나눔이 사랑입니다"라고 회원들은 말한다. ▲ 이도심 완도지구회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 회장에 따르면 지금은 1분이 아깝고 시간이 많았으면 하지만 그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없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쉬움만 많이 남는다고 말한다. 이도심 회장은 현재의 주어진 일들부터라도 열심히 한다면 아쉬움보다는 기쁨이 가득하리라 생각합니다.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시간을 만들어 베푸는 것이 아닐런지요! 라며 고령의 나이에도 봉사에는 국경이 없다고 밝힌다. 완도군의 굵직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적십자회원들은 지난 2010년4월 슬로시티 청산걷기대회를 기념하기위한 본지가 주최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슬로시티 청산도 石泉사진전시회에 23일간 매일 같이 나와 자원봉사를 하여 관람자 대표자서명만 1,500명이라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제갈광식 홍보부장이 사진전시회 KBS TV 인터뷰에 나와 적십자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전국의 방송을 타기도 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완도지구협의회 부회장(오춘엽)과 총무(양영실)홍보부장(제갈광식)은 지난해에 이어2011년 4월16일(토) 완도항 여객 터미널에 나와 오전8시부터 홍보와 안내 봉사를 했다. 2011년 완도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가 4월 말까지 열리는데 완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각 단체별로 봉사를 하여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광주적십자 회원과 울산적십자 회원도 만나 격려도 해주고 적십자는 하나 한마음이라는 것을 느끼며 보람된 봉사를 하였다. 완도지구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은 2011년 3월17일(목) 오전 9시부터 대신리에 있는 완도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청해요양원,성광요양원,생수의집,늘푸른집,고금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듯한 손길로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하였다. 2011년 2월28일(월) 복지회관4층 회의실에서 그동안 봉사에 노고가 많은 우수회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제일봉사회 서은지, 고금봉사회 장화자, 금일봉사회 윤기희, 노화봉사회 정태임 회원이 봉사회 광주전남지사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완도봉사회 최은숙이 봉사회 중앙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고 *청해봉사회 배향례, 완도봉사회 이현자 회원이 광주,전남지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도봉사회 이순자 회원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 김상님 고문이 사회봉사유공장을 수상해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단위봉사회 표창은 금일봉사회와 약산봉사회가 각각 수상을 하였다. 2011년 1월10일(월) 완도읍사무소옆 주차장 5일장터에서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 봉사회원들은 아침부터 준비하여 따끈한 떡국을 만들어 5일장에 오신 어르신들과 장터 상인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떡국봉사를 했다. 적십자사 봉사회 완도 지구협의회장(이도심)과 지사협의회 부회장(임순애)와 단위봉사회 회원들은 2011년 1월 5일(수)복지회관에서 소년 소녀 가장(8가구)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완도 지구협의회봉사회원 모두가 올 한 해는 토끼처럼 큰 귀를 쫑긋거리며 주변에 아픈 소리를 소중히 듣고 위로하며 많이 사랑하고 봉사할 것이다. 2011년 한해도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임원과 13개 단위봉사회는 겸손과 낮은 마음으로 화합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자가 되길 약속하여 건강의 섬 완도의 미래는 밝게 나아갈 것이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 슬로시티 청산도 석천 사진전시회를 마치고 적십자회원들 ▲ 슬로시티 청산도 석천사진전시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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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새의자 -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살맛나는 완도건설 위해 혼신의 노력 다 하겠다 ! ▲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고장 완도, 우리들이 후손들이 자자손손 대를 이어 살아갈 풍요로운 고장, 살맛나는 완도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3일 취임한 제25대 박경남(68) 완도군번영회장은 포부를 이같이 밝힌 뒤 밝고 희망에 찬 완도, 군민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건강한 완도,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완도군번영회가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완도경찰에 발령받아 완도에 정착한 지 40여년만에 진짜 완도인으로 인정받아 완도군번영회장에 취임했다는 평가를 주민들로 부터 받고 있다는 것.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를 생산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완도에 경제 불황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음이 감지 되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 전 우리 공무원들이 우리 어민들이 생산한 전복과 광어를 팔아주기 위해 서울, 광주, 부산, 인천 등 전국 각 지역을 돌면서 열심히 홍보하고 직접 판매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국 각 지역의 향우회에서도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광어와 전복을 팔아주는 향우회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보면서 타 지역사람들이 우리고장 청해진 완도에 대해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정기관과 출향인들 노력에 힘입어 “청해진완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제25대 완도군번영회 신임 박경남 회장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 첫째, 최경주 골프 아카데미를 만들겠다. 완도중학교나 완도여자중학교에 골프부를 신설하여 우리고장에 제2, 제3의 최경주 선수를 만들어 우리 고장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강진군 사초리에 있는 저수지 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리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완도군번영회가 노력하겠다. 셋째, 정도리와 넙구지를 잇는 해변 탐방로를 개설하여 또 하나의 관광자원을 발굴 하겠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정도리 해변과 넙구지를 잇는 해변산책로를 개설한다면 정말 경관이 뛰어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넷째, 우리 완도항의 관문인 항만터미널 안에 완도군의 뛰어난 풍광을 담은 대형 사진물인 와이드칼라를 설치하여 우리 고향을 홍보하도록 하겠다. 다섯째 완도국제무역항의 부족한 선석을 늘려 국제무역항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 이상의 다섯 가지 제 공약사항은 저와 번영회만의 힘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하고 쉽게 이루워지지도 않을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군민들의 여론과 중지를 모아가면서 성실하게 추진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경남 번영회장은 지난해 우리 완도지역사회를 긴장시켰던 온갖 유언비어, 우리 지역의 잘된 사례에 대한 정당한 평가보다는 무차별적인 악성루머를 만들었던 잘못된 사례는 더 이상 우리 지역에 발부치지 못하도록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밝고 희망에 찬 완도, 군민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건강한 완도,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저와 완도군번영회가 앞장서서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번영회와 함께 새 완도를 건설해갑시다. 분열이 아니라 화합, 무책이이 아니라 책임 절망이 아닌 희망을 품고 갑시다. 박 회장은 최초의 흑인 미국대통령을 소개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예스, 위 캔(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이라는 짧은 한마디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며 밝은 마음,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 페어플레이하는 수준 높은 완도를 만들어가는 “새 마음 갖기 완도군민운동”을 제창한다고 제시했다. 한편, 박경남 신임회장은 여수고교를 거쳐 인천부평 경찰전문학교 졸업,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하고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비롯 사회단체 표창과 감사패를 십여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경력으로 전남경찰국 완도경찰서 근무, 완도중 육성회 이사, 완도군환경요식업조합장, 완도군 JC특우회장, 완도로타리클럽 회장, 제3회 장보고축제위원장,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완도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회장, 완도군번영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구)청해석유, 현 유한회사 씨페코 대표이사 및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상임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金容煥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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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 - 박경남 장보고장학재단 상임이사金容煥이 만난사람 - 박경남 재)장보고장학재단 상임이사 장학금 모금은 완도의 희망! 미래 꿈나무 육성하는 길! 완도지역 인재육성 군민참여 열기 가득 ▲ 재)장보고장학재단 박경남 상임이사 완도 군민들의 지역 인재육성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재)장보고장학재단 박경남 상임이사(유,씨페코 대표이사)를 만나 완도 인재육성을 위한 장보고장학재단에 대한 내용을 알아본다. 완도군은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장보고장학회재단을 설립해 오는 2011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을 목표로 매년 10억원씩을 모금, 현재까지 16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있는 군장학회 53억원을 포함, 현재까지 69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된 것. 코흘리개 유치원생에서부터 그동안 완도군의 장학금을 받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수혜자, 기관단체 임직원, 청년, 가정주부, 출향인, 경로어르신들의 쌈지돈까지 십시일반 각계 각층에서 다양하게 범군민이 적극 참여하는 등 인재육성에 대한 완도군민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박경남 상임이사는 완도관내 중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이 완도고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면 내신성적과 다양한 장학혜택 및 서울의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진학율이 높은점을 학부형들이 참고하여 완도군 명문고 육성과 인재육성에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2009년부터 우수학생들을 초청하여 명문대학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명문대학을 직접방문 체험하여 희망을 갖도록 한다는 것. 관내 학생들에 한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박 상임이사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 출생지를 보면 뉴욕의 중심지는 단 한사람도 없으며 경제인과 유능한 분은 많았다. 그러나 지도자는 농어촌 시골에서 태어났다. 또 고등학교를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누어 시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실업계를 전문계로 변경했으며 농어촌지역을 책임지는 인사들은 “실업계출신 학생, 즉 여러분이다”는 사실을 박경남 상임이사는 당부했다. 이와 함께 완도군과 장보고장학재단에서는 지역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이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학생장학금 지원, 완도고 명문학교 만들기, 청해진고교강좌,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 청해진사이버스쿨,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예·체능특기자 지원 등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내실있는 장학사업으로 지역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되고 있다. 앞으로 완도군에서는 7억5,000만원을 들여 도시권에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서지역에 영어거점형센터와 영어체험교실을 신설하고, 바쁜일손에 있는 부모를 대신해 교사가 방과후 학생을 관리하는 방과후 보육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8년 10월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농어촌교육발전등 전남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박준영 전남지사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박경남 상임이사는 민선2기에 완도군 장학금 기탁 250만원+2007년 1,000만원 기탁+2008년에 1,000만원 기탁=총2,2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현재 유)씨페코 대표이사, 완도군번영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완도군환경요식업 조합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회장, 완도군경우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 박 상임이사는 “우리지역 인재육성사업이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지역경제까지 어려운 가운데 경향 각지의 향우들 및 지역 상공인과 군민여러분의 장학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청해진신문을 통해 드리며 어려운 난국에서 완도군 인재육성을 위하여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1209-15